20180317 쇼 음악중심 에이프릴 파랑새 공방 참여 및 미니팬미팅 후기

 

 

 

처음으로 상암 MBC 쇼 음악중심 공방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까지 가야하는거라 시간도 괜찮아서 참여해보았는데요

 

갔는데 타 팬들로 벌써부터 북적이더군요.

 

시간 맞춰 도착하고 나서 인원체크 후 방송국 입장하여 전 순서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에이프릴 차례에 스탠딩 좌석으로 가서 보았습니다.

 

리허설 2번과 본 무대 1번 총 3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무대가 작고 가까워서 신기했네요.

 

무대가 끝나고 밖에서 대기한채로 작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파랑새를 찾아라 이벤트 였습니다.

 

팬 매니저 분께서 응모권 하나씩 주고 파랑새가 나오면 당첨인데 꽝이네요..

 

당첨자는 미공개 포토카드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갔기 때문에 출석카드랑 

 

 

슬로건도 하나 구매했네요 

(슬로건 가격은 만원)

 

 

 

음반을 들고가면 음반 스티커를 주고 음원구매내역서를 가져가면 음원 스티커도 주는데

 

음원 본인인증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구매내역서랑 회원정보 뽑아갔더니 이름이 꼭 나와야 한다네요..

 

소리바다 이용자라 본인인증할 방법이 없어서 음원 스티커를 못 받은 건 아쉽네요.

 

출석한 날은 출석 스티커를 주는데 이걸 카드에 붙이면 됩니다.

 

이 출석 카드는 나중에 공방 참여시 우선순위를 배정 받을 수 있고 음반,음원 구매내역서를 따로 지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출석카드와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네요

 

 

녹화는 한 30분 했던거 같고 1시 반에 사월이 트위터로 미니 팬미팅 장소 공지할테니

글로 모여달라고 공지를 받았습니다.

 

 

장소로 이동해보니 커피차가 와있었네요

 

팬들에게 한잔씩 다 주었습니다.

 

 

 

 

 

팬미팅은 10여분 정도 했었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란 건 일본 팬 분들이 꽤 많이 왔었네요.

 

일본에서 인기도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팬미팅 내용은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youtu.be/H48rQvSoYUI

 

 

에이프릴도 음료 한잔씩 받아가고 다시 음악중심 녹화하러 들어갔네요

 

물론 팬들도 자유롭게 본방 녹화까지도 참여 가능합니다.

 

팬미팅까지 끝나니 오후 2시쯤 됐었네요

 

이날 팬들은 100명 이상 왔었습니다.

 

무엇보다 미니 팬미팅이 팬들에게는 아주 좋은 만남의 기회가 되었네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