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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단독] '청정돌' 에이프릴, 10월 완전체 컴백 확정 "MV촬영 완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865737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10월 중순 컴백을 확정지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최근 10월 중순 가요계 컴백을 확정짓고 경기도 모처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지난 3월 '파랑새' 활동 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이프릴은 이번 컴백을 통해 그동안의 청순 발랄 콘셉트와는 또 다른 에이프릴만이 선보일 수 있는 또 다른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드리밍'으로 데뷔한 뒤 '꿈사탕', '무아',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등 많은 곡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청순하면서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며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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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이프릴 나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김하나 역으로 연기를 펼치며 연기돌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고, 진솔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성숙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7일 OSEN에 "에이프릴이 현재 신보를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렇듯 완전체는 물론 개별 활동 역시 활발한 에이프릴이 이번 신곡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